자연 속에 있는 듯한 베네치아호텔 호텔 웨이터와 메니저 출신이었던 윈 회장이 지어서 아이아코카에게 50억불에 팔았다는 베네치안 호텔 구경... 호텔의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Grand Canal Shoppes 이라는 엄청 큰 쇼핑타운이 있다. 확 트인 광장에 진짜 하늘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하늘이 펼쳐지.. 바다를 건너서/2014 미국 서부 2014.09.10
호텔들로 빌딩숲을 이룬 라스베가스 시내 풍경 라스베가스는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카지노의 수입이 많기 때문에 호텔,음식, 쇼 등 다른 관광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라스베가스는 크게 스트립 구역과 다운타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스티립 지역은 MGM과 뉴욕뉴욕 등 5k.. 바다를 건너서/2014 미국 서부 2014.09.10
라스베가스의 호텔 자이언캐년에서 놀란 가슴을 쓸어 안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왔다. 이틀밤 우리들의 숙소인 Excalibur Hotel은 마법의 성 모양을 하고 있는 멋진 곳이다. 바로 건너편에 '뉴욕뉴욕'과 'MGM'이 있고, 다리를 통해서 건너갈 수 있다. 라스베가스는 세계 각 도시의 상징물을 호텔 앞에 세웠는데 '.. 바다를 건너서/2014 미국 서부 2014.09.10
자이언캐년에서 다시 라스베가스로... 자이언캐년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 주님의 식탁이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바위산과 예수님이 앞서 가시고 뒤에 제자들과 성모님, 마리아 막달레나가 따라가는 형상의 산을 볼 수 있었다. 바다를 건너서/2014 미국 서부 2014.09.10
[미서부]신의 정원, 자이언캐년 신이 만들어 놓은 최고의 걸작, 자이언캐년(Zion Cayon)... 브라이스 캐년과 같이 유타주에 위치한 자이언 캐년(Zion Cayon)은 3대 캐년중에서 특히 남성스러움을 자랑하는 관광지... 자이언(Zion)은 예루살렘의 성지 '시온'이라는 의미로 '돌아갈 약속의 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브라이스캐년에.. 바다를 건너서/2014 미국 서부 2014.09.10
[미국]수만개의 붉은 첨탑이 솟아있는 브라이스캐년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유타주의 브라이스캐년까지는 400km정도 떨어진 거리이다. 시간은 한시간 유타주가 빠르다. 미서부 3대 캐년 중 하나인 브라이스캐년은 미국의 국립공원중 가장 작은 국립공원중 하나이다. 해발 7,777피트(2,600m)에 위치한 브라이스캐년은 눈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 바다를 건너서/2014 미국 서부 2014.09.10
몰몬교의 유타주, 레드캐년 라스베가스에서 유타주의 브라이스캐년으로 가는 길에 만난 레드캐년 (red canyon)... 바위가 말 그대로 붉은 색이다. 네바다주보다 한시간이 빠른 이곳 유타주는 1874년 몰몬교에 의해서 솔트레이크시티가 세워지면서 시작되었다. 미국에서는 몰몬교를 이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단다. 펩시.. 바다를 건너서/2014 미국 서부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