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새우젓 범벅] 얼마전 친구와 함께한 여행길에서 친구가 가져온 이상한 밑반찬...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하고 약간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 그 이름을 몰라서 그냥 내가 이름 붙인 것이 [웰빙 새우젓 범벅]이다. 한번 만들어 보자고 의기 투합하여 다섯명이 뭉쳤다. 퇴근 후 친구네 집에 들어서니 주방 앞에 준비물들.. 이런일 저런일/냠냠쩝쩝 맛있는 요리 2007.05.19
문자 메세지... 언제부턴가 핸드폰이 우리 손에 쥐어지면서부터 연하장도, 성탄카드도 대신해 주는 문자메세지...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메세지를 보내 준다는 사실이 고마우면서도 답장을 떼어먹기 다반사에다 바쁠 때는 신호음 오는 것까지 귀찮아하게 되었다. 작년 동료중에 메세지 팝업이나 문자를 보내면 꼭! ..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7.05.01
연극 연습...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그것도 어른이 되어서... 극중의 인물로 무대에 선다는 일... 참, 어렵고도... 힘들고도... 쉬운 일이 아니란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아.... 5월26일... 토요일... 전농중학교 체육관에서... 새천년복음화 사도회 창설 15주년 기념 행사.... 이 프로그램중 우리 샬..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7.04.22
[스크랩]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