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농사 일기
오랜 가뭄 끝에 장맛비가
내렸다.
밭에는 잡풀들이 무성하게
자랐다.
아들은 풀을 뽑고
나는 야채를 수확했다.
자색감자를 캤다.
씨감자는 아이 머리통만큼
컸었는데 이건 너무 자잘하다.
이걸로 뭘 요리해야 하나?
고추도 따고
토마토도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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