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화단에서...
매미가 탈피하여 성충으로 날아간 후
빈 껍데기들이 나무 줄기나 잎에 붙어 있다.
신기한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담아 보았다.
매미 애벌레들은 종에 따라
대략 땅속에서 3~6년 살다가 세상으로 나와 탈피를 하고
겨우 열흘~한 달 만에 자신의 생을 마감한다.
길게는 10년 넘게 땅속에서 유충으로 지내는
것도 있다고 한다.
매미는 번데기 단계 없이 알, 애벌레 2단계만을 거쳐 성충이 되는데,
암컷은 울지 않고 수컷 매미만
운다고 한다.
'여행길에서 > 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동강 뗏목축제 막을 내리다. (0) | 2019.08.11 |
---|---|
영월평생학습의 선두주자, 영월희망학교 으쌰으쌰~~!! (0) | 2019.08.11 |
23번째 동강 뗏목축제 대단원의 막을 열다. (0) | 2019.08.09 |
영월, 시원한 물의 축제, 동강뗏목축제 준비 중... (0) | 2019.08.06 |
2019년 전국밴드페스티벌 '모두가 여기에'개최 (0) | 2019.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