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마다 압화수업이 있다.
이번에는 생화를 누르지 않고
생화 그대로 물을 올려서
말려서 여러가지 장식에 사용하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이용하여
조명등을 만들었다.
프리저브드는 (peserved)는 "보존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생화가 가장 예쁘고 싱싱한 상태일 때
탈수, 염색, 건조의 과정을 거쳐 생화의 유연함을 유지하며
물이 없이도 오랫동안 감상 할 수 있도록 가공된 말린 생화를 말한다.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보기 전에는 그저 바라만 보고 예쁘다는 생각만 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애착이 많이 간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보다 가볍고,
인공적으로 염색을 하기 때문에 생화에서 볼 수
없는 블루, 블랙등의 다양한 색상표현이 가능하다.
프리저브드 조명등 만들기...
https://youtu.be/gSm7EOyPw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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