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5
아르메니아에서의 첫 식사는
절벽 위의 식당에서 먹었다.
조지아의 식사처럼 엄마의 빵이 먼저
나오고 각종 야채를 얇은 난에 쌈으로
먹는 식사였다.
커다란 빵 난에 여러가지 야채와 요플레를 넣어 돌돌 말아서 입으로 베어 먹는다.
메인 요리는 닭고기,돼지고기,쇠고기 바베큐 한조각 씩에 감자구이가 나왔다.
조지아보다 덜 짜서 먹기가 좋았다.
저녁은 세반호수가 조망되는 곳에서 먹었다.
세반호수를 바라보며...
호숫가라서 생선스프가 나오고
또 생선구이가 나왔다.
본 메뉴로는 돼지고기 바베큐가 나왔다.
식사는 맛있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많이 남겼다.
이 나라도 음식의 양이 많은 게 탈이다.
'바다를 건너서 > 2022 아르메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반의 게르하드 수도원 "Geghard Monastery" (0) | 2022.07.17 |
---|---|
아르메니아의 아라랏산 조망과 호르비랍수도원 (0) | 2022.07.17 |
아르메니아의 바다같은 호수,세반호수 (0) | 2022.07.17 |
세반호수와 세반나반크 수도원 (0) | 2022.07.17 |
알리베르디의 아그파트수도원 (0) | 202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