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아프리카... 혁이와 함께 했던 아프리카 4개국 여행은 추억의 한페이지로 간직하게 되었다. 찍었던 많은 사진들을 삭제하기 앞서 영상으로 남겨둬야지... 아웃 오브 아프리카... https://youtu.be/J-nsZnjln44?si=RSrts6EIun69cqi_ 바다를 건너서/2024년 아프리카 4개국(잠비아,보츠와나,짐바브웨,남아공) 2024.06.29
6월이 다 저물어간다 비가 온 뒤 더위가 조금 풀리고 바람이 산들산들 시원하게 불었다. 오랜만에 청령포저류지를 걸었다.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강에는 수련들도 꽃을 피워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텐데 두어달 동안 더위먹지 말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단단하게 마음을 다져본다. 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2024.06.25
삼촌, 생일 축하합니다. 어제 6월 23일 작은 아이 생일날이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약촌오리에서 오리로스 먹고, 큰애 집으로 자리 옮겨서 케잌에 와인 한잔 곁들였다. 초딩이 된 손녀는 삼촌에게 생축 카드를 만들어서 선물했고, 당사자와 우리 어른들은 감동하고 칭찬해줬다. 카드를 제법 잘 만들어서 나도 놀랐다.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24.06.24
영월 관광지 현장 탐방 연일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6월 하순... 올 더위가 심상치 않을 듯 한데 걱정이 태산이네. 영월 해설사들이 자체적으로 현장 탐방을 했다. 선돌, 한반도 지형 주천 풍년뜰에서 메밀국수 먹고 요선암과 요선정 그리고 법흥사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꽉찬 일정이었는데 소풍처럼 좋았다. 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2024.06.20
빅토리아폭포에서 절벽타기 빅토리아폭포 절벽타기 짐바브웨 쪽 빅토리아폭포의 마지막 쪽에는 후덜덜 다리 떨리는 엑티비티가 있었다. 혁이는 번지점프도 한번 못해봤다면서 이걸 도전했는데, 보는 나는 다리가 후들거려서 숨도 못 쉬고 지켜봤다는... 바다를 건너서/2024년 아프리카 4개국(잠비아,보츠와나,짐바브웨,남아공) 2024.06.18
다시 돌아본 이과수 폭포 5년 전에 이과수 폭포엘 다녀 왔었다. 이번에 빅토리아폭포를 보고 나니 이과수 폭포가 더 보고 싶어졌다. 마침 친구가 영상을 갖고 있어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역시 이과수 폭포가 최고~~# (영상제공 조정란 쌤)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 편 https://youtu.be/hjXrkpR2LC0?si=Bs7dbEbShrnYyCD9 이과수폭포 브라질 편 https://youtu.be/VbcnWRvMFP4?si=nizowpCoy0iV69vq 바다를 건너서/2018 중남미 2024.06.16
구미호 영월에 떴다. 6월 15일_어제 이야기 아직 6월인데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가고 있다. 그냥 7~8월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 하루 비가 오락가락했다. 소나기처럼 쏟아지다가 그치다를 반복한 가운데 더위가 조금은 수그러져서 오히려 나다니기에 더 나았다고나 할까? 서울에서 30년 전 동료들이 영월 나들이를 왔다. 9명의 여인들이 뭉쳐서 스스로를 구미호라고 불렀다. 그 중 두명이 못오고 7명의 여인들이 만나는 날.. 보고픈 사람들은 만나야한다는 일념으로 새벽에 나섰을 여정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실내에 들어가면 비가 퍼붓고, 비 그치고 나오면 괜찮다가 다시 실내로 들어가면 퍼붓기를 반복했다. 진짜 신기하게도 비 맞을 일이 없었다. 감자바우에서 감자옹심이 먹고 청령포 돌아보고, 꽃피는 산골에서 화덕피자와 대추차를 마시.. 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2024.06.16
[아프리카]핸드폰에 자동 생성된 영상 모음(2) 참 고맙기도 하네. 핸드폰이 사진을 이용해 열일을 해주고 있다.ㅎ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공 바다를 건너서/2024년 아프리카 4개국(잠비아,보츠와나,짐바브웨,남아공) 2024.06.13
[아프리카]핸드폰에서 자동으로 생성된 영상모음(1) 핸드폰에 사진을 찍어두면 스스로 알아서 짧은 영상을 만들어 준다. 무지 고마운 일이다.ㅎ 바다를 건너서/2024년 아프리카 4개국(잠비아,보츠와나,짐바브웨,남아공) 2024.06.12
[아프리카]아프리카에서의 먹거리 8일간의 아프리카 여행 중에 총 8회 비행기를 탔다. 그래서 기내식을 제일 많이 먹었고 다음으로는 호텔조식과 현지식이 많았고,크레이피쉬, 스테이크, 피자,스파게티, 한정식 등을 먹었다. 이곳 쌀은 훌훌 날아다니는 안남미가 주종이다. 에띠하드 항공사는 비행기도 넓고 기내식도 잘 나와서 주는대로 다 먹다보니 뱃살이 엄청 찐거 같네. 음식 때문에 전혀 불편했던 적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고추장 안 갖고 가길 잘했네. 바다를 건너서/2024년 아프리카 4개국(잠비아,보츠와나,짐바브웨,남아공)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