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의 봄(2) 불편하고 추운 곳에서의 잠으로 인해 곤장을 100대정도 맞은 것처럼 온몸이 천근만근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었다면 투정이라고 부리겠지만 좋아서 하는 일이니 어찌하랴... 생전 끓여보지도 않은 미역국을 끓인다. 재첩을 넣고... 간이 맞는지 안 맞는지도 모를 국맛인데 시장이 반찬인지...산중 .. 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2009.04.06
천마산의 봄(1) 올해 1년 동안 천마산에 오를 일이 생겼다. 처음으로 만나는 천마산은 엄마 품속처럼 따뜻하고 푸근했다. 천마의 집까지 남들은 걸어서 40분이면 도착한다는데 나는 1시간 10분만에 도착했다. 물론 가면서 야생화들을 찍기도 했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등반인지라 그냥 즐.. 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2009.04.06
[스크랩] 한국의 야생화 [1] ▼세잎쥐손이 ▼애기앉은부채 ▼각시붓꽃 ▼강낭꽃 ▼감자꽃 ▼갈퀴망종화 ▼개구리자리 ▼긴입별꽃 ▼깽깽이풀 ▼노루발풀 ▼누린내풀 ▼달맞이꽃 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2009.04.01
숲에서 만난 꽃 노루귀-이명직 쌤 촬영(천마산) 꽃은 같은데 잎모양은 다르다..(위와 아래) 생강나무 진달래 왼쪽: 산수유 오른쪽:생강나무(2009. 3. 21) 할미꽃(2009. 3. 21) - 대성리 수련원 앞산(구운산?) 2009. 3. 21 대성리 수련원 2009. 3. 28 - 구례 산동 현천마을 산수유 진달래꽃(2009. 3. 29) - 여수 영취산 동백꽃(2009. 3. 29) - 영.. 이런일 저런일/야생화, 풍경 200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