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학년4반 이쁜이들 초지진에서 강화 고인돌에서 전쟁기념관 김경호, 김민호, 김 진, 김현수, 나대웅, 나지훈, 박세창, 박태현, 백진규, 백현윤, 손민석, 송동훈, 신동민, 양수찬, 이정주, 이진수, 정민용, 정재준, 한성준, 권다연, 박민영, 박하늘, 오예진, 유혜영, 윤진이, 이다영, 이민주, 이 솔, 이수민, 이윤지..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8.06.30
피정(避靜)-그 고요함을 찾아서... *침묵 많은 사람이 열렬히 찾고 있지만 침묵 속에 머무는 자만이 그것을 차지합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누구나 그가 비록 경탄할 만한 것을 말한다 해도 내부는 비어 있습니다. 침묵으로 성인들은 성장했고 침묵으로 하느님의 능력이 그들 안에 머물렀고 침묵으로 인해 하느님의 신비가 그들 안에 알.. 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2008.03.27
살아나라..태안 앞바다야...기름때 벗기기 기름 유출사고가 난지 두달여 지난 늦겨울 새벽에 수락산성당 앞에서 전세버스에 몸을 실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늘 도움만 받고 살면서 나는 누구에겐가 도움이 되어 주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음을 회개하면서 이렇게라도 갚아야지 하는 거창한 생각을 품고 떠난 길... 태안성당 앞마당엔 전국 각지에.. 여행길에서/충청도 2008.03.12
겐팅 하일랜드, 행정도시 푸트라자야 해외로 뻗어나간 중국인들의 활약상을 이곳에서도 볼 수 있었다. 해발 고지 1,90미터에 거대한 도시를 건설한 중국인 덕분에 케이블카를 타고 밀림 위를 지나 1,90미터 고원의 도시에 도착했다. 구름 속에 둥둥 떠 있는 느낌이 든 곳-겐팅 하일랜드... 커다란 밀림의 나무들을 발 아래로 두고 올라가는 기.. 바다를 건너서/2008년 말레이시아 2008.02.04
반딧불을 찾아서-쿠알라 슬라고 세계에서 반딧불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곳이 3군데란다. 뉴질랜드, 네덜란드, 그리고 이곳 쿠알라 슬라고.. 말레이시아는 하룻동안 기상 이변이 잡아 거의 두세차례 비를 뿌린다. 우리가 계획했던 반딧불 만나기는 그야말로 운수소관이란다. 밤에 그곳에 비가 오면 구경할 수 없고 비가 오지 않으면.. 바다를 건너서/2008년 말레이시아 2008.02.04
회교사원 전 국민의 80%가 회교도라는 말레이시아에서 두군데의 회교 사원엘 방문했다. 한곳은 시내에 위치해 있었는데 여자들의 경우 모두 히잡을 쓰고 들어가야 했다. 마침 그곳에서 옷을 빌려 주어 더위를 참아가며 칭칭 입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보기 싫지 않았다. #바투 동굴 사원 27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 바다를 건너서/2008년 말레이시아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