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공적을 기린 링컨기념관 3일차 9월 28일 #링컨기념관 미국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공적을 기려 건축한 기념관입니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본뜬 건물로 36개의 도리아식 기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36이라는 숫자는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당시 북부 연방 36개의 주(州)를 의미한다. 기념관 중앙에.. 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2018.10.11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 백악관 3일차 9월28일 #백악관 미국 재무성 뒷길에 버스를 세우고 백악관 외관을 보러 가는 길에 오른쪽으로 국빈들이 머무는 호텔을 알려 주었다. 박끄네 전 대통령도 저곳에서 잠을 잤다는 말도 함께... '화이트하우스' 라는 이름만으로도 이름을 끄는 이곳은 미국의 대통령이 워싱턴에 있을 때 .. 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2018.10.11
스미소니언 다이아몬드 목걸이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다이아몬드 이야기...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보석전시실엔 나폴레옹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전시되어 있다. 이 목걸이는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이 그의 둘째 부인 마리 루이스가 아들을 낳자 이를 기념하기위해 부인에게 선물한 것이다. 이 목걸이는 에티엔 앤 선스 오.. 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2018.10.11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 3일차 9월 28일 #스미소니언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1846년 설립된 곳으로 미국 역사, 우주 항공, 자연사 등 15개의 개별 박물관과 미술관, 동물원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 박물관이다. 그 종류와 규모가 굉장하기 때문에 하루에 모든 박물관을 다 돌아본다는 것.. 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2018.10.11
고층은 가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 3일차 9월 28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오늘은 뉴저지주의 호텔에서 뉴콜롬비아의 호텔까지 가는 일정이다. 자동차로 800km를 가야하는데, 주행시간만 9시간이 걸리니 거의 하루종일 차를 타는 셈이다. 그러나 볼 것은 봐야 하기에 얼마나 종종 걸음으로 시간과 싸워야 했는지... 워싱턴은 높.. 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2018.10.11
뉴요커들의 휴식처, 센트럴파크 2일차 9월 27일 #뉴요커의 휴식처 '센트럴파크' 맨하탄의 중심부에 있는 센트럴파크로 갔다. 센트랄파크는 1858년도 폭 800m 길이 4Km의 규모로 만들어진 세계최대 인공도시공원이다. 공원에는 목초지, 수목이 우거진 작은 숲, 정원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조깅, 승마, 자전거 등을 위한 도로 어.. 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2018.10.11
뉴욕에도 개선문이...워싱턴 스퀘어 파크 2일차 9월 27일 #뉴욕의 워싱턴 스퀘어파크 개선문은 파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뉴욕의 한복판 맨하탄에도 개선문이 있다. 뉴욕대학교(NYU)건물들이 이곳 저곳에서 깃발을 나부끼며 자기네 대학교임을 알려주는 그리니치빌리지 동네에 워싱턴스퀘어파크가 있고 그곳에 개선문(1899년).. 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2018.10.11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뉴욕의상징 #자유의여신상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이 아닐까? 난 이 자유의 여신상이 강가에 서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맨하탄이 섬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횃불을 들고있는 자유여신상은 아메리카드림을 안고 뉴욕항에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맨 처.. 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2018.10.11
허드슨강 유람선... #허드슨강 유람선 자유의 여신상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허드슨 강의 유람선을 이용했다. 유람선은 허드슨강을 따라 부르클린다리 밑을 지나 맨하턴의 마천루를 보면서 허드슨강 하구까지 나가 자유여신상까지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이다. 600명을 승선시킨다는 크루즈에는 관광객들.. 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