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특급호텔,멜리아 발리에서... 2018.6.27 정원이 아름다운 Melia Vali호텔 발리에서 마지막 두밤은 5성급 특급호텔에서 자게 되었다. 지극히 발리다운 호텔이다. 야자수가 아름다운 넓은 정원과 수생식물이 가득한 연못이 있고, 바로 앞에 바다와 백사장을 갖고 있는 메리아호텔은 여행에 지친 우리들에게 맛있는 뷔페와 휴..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
상은이 따라 다니며 쇼핑하기... 친구 딸 상은이가 발리에 살고 있어서 우리들이 발리 여행을 한 계기가 되었다. 상은이는 우리들을 실어나르는 역할과 쇼핑, 먹는 일을 도와주었다. 점심을 먹으러 중식 집에 갔는데 발리의 맛집이란다. 더운 지방이어서인지 대체적으로 발리 음식이 좀 짠듯했는데 이 집은 맛있는 짠맛? ..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
[족자카르타]반얀트리와 어우러진 문두트 사원 6월 26일(화) *반얀트리와 어우러진 문두트 사원 문두트사원은 보로부드루 바로 근교에 위치한 보로부두르 사원과는 대조적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원으로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8세기 중반 중부 자바에서 번영한 샤일렌드라(Silendra) 왕조 때 건립된 ..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
위대한 불교유적, 보로부드르 사원 6월 26일(화) *위대한 불교 유적, 보로부드르 사원(Candi Borobudur)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족자카르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불교 건축물'이다. '산 위의 절' '언덕 위의 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거대한 건물은 꼭대기에 있는 큰 종 모양 석탑을 얹은 9층 짜리 건물로, 높이가 무려 31...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
족자카르타 물의 궁전, 따만사리 6월 26일(화) *물의 궁전 따만사리 1683년 약10헥타아르의 크기로 지어진 따만사리는 크라톤 왕궁의 별궁과 같은 역할을 하던 곳으로 원래는 꽃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크라톤 왕궁에서 남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왕과 왕족의 휴양 및 휴식을 위해 지어졌다. 이 별궁에 여..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
족자카르타의 크라톤 왕궁 6월 26일(화) *족자카르타의 크라톤 왕궁 코라톤 왕궁은 2시까지 입장을 해야 하는데 우리들이 왕궁에 도착한 시각은 2시5분 전 이었으니 가이드는 우리에게 행운이라고 했다. 이곳은 족자카르타 지역을 통치하던 술탄이 거주했던 곳으로 현재도 술탄의 10번째 왕이 거주하고 있다. 술탄이..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
발리에서 국내선 비행기 타고 족자카르타 가기 6월 26일(화) 오늘은 족자카르타에 가려고 항공권을 예약해 놓은 날이다. 족자카르타로 가는 라이언 항공사의 항공권은 오전 10시20분 발이었다. 하루에 비행기로 갔다가 돌아올 예정이라 조금 일찍 가는 항공권을 예약했어야 하는데 사정상 좀 늦은 시각에 출발하기로 했다. 우리들의 특급..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
계단식 논, 뜨갈랄랑 6월 25일(월) *계단식 논, 뜨갈랄랑 발리에 다녀온 분들의 후기에서 많이 등장하는 계단식 다랭이논 뜨갈랄랑... 이곳에 꼭 가보고 싶어서 이런저런 사연 속에 가까스로 가게 되었다. 뜨갈랄랑은 우붓에서 뜨갈랄랑 로드(Jl. Tegalalang)를 타고 북쪽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계단식 논과..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
발리 문화 예술의 중심지 우붓 6월 25일(월) *발리 문화 예술의 중심지, 우붓 발리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인 우붓은 1930년대부터 서양의 예술가들이 발리의 우붓지역에 발리의 문화와 서양의 예술이 한데 어우러져 매우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곳이다. 이곳의 수많은 미술관과 정교한 수공예품은 우붓의 상징이라고 할 정..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
우붓왕조의 후손이 살고 있는 왕궁 6월 25일(월) *우붓왕조 후손이 살고 있는 왕궁 예술혼이 느껴지는 우붓에는 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았던 옛 궁전이 있다. 우붓 왕궁은 19세기 후반에 우붓 지역 왕국의 전성기를 지켜보았고, 그 이후 1940년대 중반까지 우붓 지역을 다스렸던 왕조가 이 왕궁에서 살았으며, 현재까지도 우붓왕..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