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들의 서식처, 거북이 섬 6월 23일(토요일) 거북이들의 천국, 거북이 섬 누사두아 지역 인근에 있는 딴중 브노아에서 보트를 타고 20분 정도 거리를 글라스보텀 보트를 타고 바닷물을 가르며 달린다. 오며가며 만나는 보트들과 손도 흔들며 시원한 바닷물이 옷을 적셔도 시원해서 좋아라. 거북이 섬이라고 해서 바..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8
여행 첫날 거북이섬 가는 길 2018.06.23 어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영옥이가 오늘은 좀 나아진 듯 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는데 점심을 먹는데 영 입맛이 없다네. 많이 먹고 얼른 기운을 차려야 여행 일정에 지장이 없을텐데... 쇠고기 샤브샤브에 돼지고기, 닭고기 양녕 구이가 점심인데 우리들 입맛에 잘 맞아서 다행..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8
발리 커피 갤러리 방문 6월 23일(토요일) 발리에서의 첫 여행일정은 커피 갤러리를 방문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사향 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은 후 똥으로 내 놓으면 그걸 수거해서 세척 후 커피를 제조한다고 한다. 커피 중 두개로 갈라진 것은 여자커피라고 부르며 약 95%를 차지하고, 커피콩이 갈라지지 않..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8
덴파사르 발리 국제공항 6월 23일 발리 시각 새벽1시5분에 덴파사르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7시간의 비행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음은 영화를 두편 보았고, 맛있는 기내식과 간식으로 나온 바나나,삼각김밥, 아이스크림 등 갑질하는 사주 가족들과는 달리 대한항공 기내는 우리 입맛에 딱 맞..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8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사직찍기 놀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1터미널보다 규모는 작지만 친환경으로 꾸며지고 휴식공간과 녹지를 잘 구성해 놓아서 제법 구경거리가 많다. 사람들이 적어 쾌적하고 출국수속도 기다림이 없어서 친구들과 사진찍기 놀이 중... 이미 여행은 시작되었다 .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8
친구들아, 발리로 함께 가즈아~~!! 2018.6.22 날마다 점점 날씨가 더워져가고 있으니 확실한 여름에 들어섰다. 우리나라도 더운데 살짝 더 더운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날, 더위를 피해서 가는 게 아니라 더위마중을 하러 가는 셈인가? 단짝 친구 4명이 발리로 떠난다. 가톨릭 신자들로 국내 가톨릭 성지순례 111곳을 함께 했던 .. 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