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역 맛집, 남원추어탕숙회 내 친구들 중에 가톨릭신자들로 구성된 신우회가 있다. 30여명의 친구들이 단톡방에 모여서 묵주기도를 릴레이로 바치고 있다. 이 친구 중에 김엘리사벳이 아들이 의사고시에 합격을 위해 기도해 준 친구들에게 점심을 사겠다고... 친구가 운영하는 추어탕가게에서 모였다. 오랫만에 보는..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9.01.21
하계역 맛집, 스시준... 하계동 스시준... 회정식이 상당히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음 가고 싶을만큼... 좋은 친구들과의 자리라서 더 맛있었을거다.ㅎ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9.01.21
<강화맛집>참게 요리가 맛있는 국화호수 #강화맛집 #국화호수 국화호수는 강화도 읍사무소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 참게 정식을 먹었는데 게딱지에 비벼먹는 밥 맛있고 참게탕도 국물이 시원하다. 강화도 맛집이라고 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 것 같은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난 원래 게장을 별로 즐기지 않은터라 조금 걱정을 했는..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8.10.22
도심 속의 정원 '어반가든' 이쁜 아우 미경이 생일이라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바로 곁에 의한 도심 속의 정원 '어반 가든'에 갔다. 자그마한 규모의 어반가든은 창밖으로 작은 정원이 보이고, 화초 등을 판매하는 화원도 함께 하고 있어서 아기자기한 꽃병이나 화초들이 예쁘게 장식된 분위기 ..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8.07.23
이연복 쉐프네 맛집 '목란' 7월 20일 서울에 가는 무궁화호를 탔다. 마음이 어찌나 설레이든지 해외여행 떠나는 날보다 더 두근거렸다. 연희동 이연복쉐프의 '목란'에서 모임이 있었다. 하도 유명한 쉐프가 운영하는 음식점이라서 예약하기도 힘든다는데 코스메뉴C를 시켰는데 뭐랄까? 맛이 없진 않지만 눈이 번쩍 뜨..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8.07.21
[제천 맛집] 짜장면만 맛있는 게 아닌 '낭만짜장' 7월 19일 큰아들 생일날... "우리 저녁에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 엄마가 쏠게." 내 말이 떨어지자 마자 맛있는 탕수육 먹으러 가자고 아들은 말한다. 영월을 좀 벗어나 드라이브도 겸해 제천까지 가기로 했다. 강원도에서 충청도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 경치좋은 의림지 바로 위..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8.07.20
초복에 옻닭 먹다.민둥산역 '웰빙한방마을' 살다가 매일 매일 집안에서 주부노릇을 이렇게 길게 해 본적이 없었다는 걸 오늘 느꼈다. 햇볕이 하도 좋아서 이불과 침대커버 등을 빨고, 일광소독을 하면서 이게 사람사는 모습이구나 싶었다. 오늘이 초복... 작은 애가 증산으로 옻닭을 먹으러 가자해서 온 식구가 모여서 옻닭 먹으러 ..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8.07.17
수락산역 입구 맛집, 절구시래기 7호선 수락산역 3번 출구에서 수락산을 향해서 먹자골목이 쭉 늘어서 있는데 맨 마지막 막다른 길에서도 맨 마지막 집인 '절구시래기'는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다. 더위를 피해 가깝다싶어서 무작정 들어간 집이었는데 밑반찬이 간이 잘 맞으면서 맛있고, 가격대도 저렴한 집이라서 또 다..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8.07.04
맛있고 영양많은 진흙오리구이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밥을 먹으러 양평 용문산 입구의 촌장골에 갔다. 무지하게 수다, 수다를 떨고 맛있는 진흙오리 구이를 먹고 위례까지 와서 눈꽃빙수로 입가심을... 오랜 여행으로 맛있는 우리 밥을 먹고 싶었는데 소원을 풀고 나니 아주 살 것만 같다.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8.05.28
미아역 맛집 '동태 한그릇' 자주 봐도 질리지 않고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만남... 미아역 4번 출구에서 진해방향으로 걷다가 첫번째 왼쪽 길로 접어들어서 다시 첫번째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왼쪽에 나타나는 집... 동태한그릇... 도착해서 보니 예전에 한번 왔었던 집이네. 이 밥집의 특이한 점.. 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