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43

추억 속에 다시 들어간 '바위소리'

내친 김에 또 다시 추억여행... 커피를 사겠다는 아들을 델고 의정부 '바위소리'로 출발~~!! 아들은 고등학교 다닐 때 데리고 가 본 적이 있는지라 예전에 왔었던 이야기 꽃을 피우고, 호스를 이용해서 얼려놓은 얼음벽이 우릴 맞이한다. 젊은 시절에 퍽이나 즐겨 찾았었는데... 그땐 자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