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가의 산책

생후 외갓집에서 지내다가 강원도 집으로 내려간 정윤이는 강원도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중... 감기 증세가 아직도 남아있어 코 찔찔이래요.

.

울 정윤이는 비닐봉지 빨기 맹연습 후에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만들어 준 이유식이 엄청 맛있나 봐요. 정윤이 이유식 시작(133일) https://youtu.be/rCp2oZ4PFtc

정윤이 131일... 병원에서 예방접종 후에 서러워서 울고 또 울었어요. 분위기 바꿔보자며 남산타워로 벚꽃구경 갔지요. 화려한 영상을 보면서 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생애 처음으로 시내버스도 타 보고 이 세상은 참 신기한 것들이 많네요. 키:68cm 체중:7.2kg 예방접종 &남산 벚꽃 나들이... ..

이모 헤어밴드 잠시 빌려서.. 새로 산 모자도 잘 어울려요. 윤이 꼼지락 꼼지락 & 옹알 옹알이 https://youtu.be/i2IByk_qZhM

귀욤공주 정윤이 120일 되었어요. 엄마랑 아빠랑 스타필드 유아놀이방에서 이것 저것 신기한 구경하면서 잘 놀았어요. 120일 정윤 스타필드 나들이... https://youtu.be/gd4Aa3LKhO0

확실히 늙었나 보다. 새벽에 잠이 깬 걸 보니... 심심해서 정윤이 블랭킷 완성한 것 사진 찍어본다. 폭신폭신한 털실로 짜서 감촉 부드럽고 따뜻하다. 무엇보다도 유모차로 이동할 때 덮어주면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을 것 같다. 강아지 두마리... 중국 찌모루 시장에서 데려온 아이들도 함..

옷을 입을 주인은 이제 100일인데 할머니는 빨리 크기를 바라는 맘으로 큰 어린이의 옷을 뜨고 있으니... 옷을 뜨고 남은 실로 케이프 한개 완성하며 백수 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

귀욤 공주 정윤, 100일 기념촬영 손녀 정윤이 100일 기념 촬영한 사진이 도착하였다. 100일 건강하게 잘 커준 정윤이가 좀 덜 울고 우유 잘 먹고 무럭무럭 잘 자라길...

귀요미 손녀 정윤이는 112일이 되었네요. 엄마,아빠를 알아보고 뒤집기도 하고 이가 나오는 것 돕는 치아발육기도 막 빨지요. 삼촌이 정윤이 옷 사 주러 하남 스타필드에 갔는데 예쁜 원피스와 가디건, 그리고 헤어밴드를 샀대요. 모처럼 우리 가족 모두가 모여서 저녁 먹고 유아휴게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