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와 요리경연대회는
내 아들이 속한 팀에게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안겨주고 막을 내렸다.
요리에 문외한인데다 늘상 바쁘기만 한 엄마는 아무런 신경도 못 쓰고 있었는데
밥잠을 줄여가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결과
4월 14일에는 더운요리 부문에서 금메달....
그리고 4월 18일에는 찬요리 부문에서 금메달....
점수를 합산한 결과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다.
형과 여자친구의 응원을 받으며
열심히 경연을 펼쳐준 내 아들 나용혁이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지도교수님과....
이것이 바로 대상입니다...
응원 나온 교수님, 선배, 동료들과...
밤샘 작업으로 꿈나라에 들어간 차돌이...
형아도 응원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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