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들의 1박2일 워크숍이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렸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행사인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완전 겨울인줄 알았다. 12분 해설사님들의 스토리텔링 경연이 있었고, 뒤이어 댄스스포츠공연과 국악 판소리 등의 무대공연이 펼쳐졌다. 점심 때 먹은 초당콩감자탕도 고소한 게 맛있었고, 저녁은 호텔 뷔페였는데 매우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식단으로 실컷 배부르게 먹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이어서 파도소리를 실컷 들었고 일출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강릉 강문해변 일출 https://youtu.be/c3OIZh1lkj0?si=QNHBNOLIbZMe0-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