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화려한 휴가.. 지금 시각이 새벽2시30분... 잠을 자야 한다..자야 한다..아무리 주문을 외어도 잠이 오지 않는다. 어쩌다 겨우 잠이 들라치면 이상한 꿈에 소스라치고 해가 중천이 되도록 누워있으면 온몸이 가라앉는다. 거기다가 헛구역질까지 나오면서 온통 사람의 모습이 아니니... 그렇다... 내 온 정신을 싸고 도는..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7.08.17
파주 여행 후 주고 받은 이메일들.. 역사유적교육과 통일교육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체신청의 연수원에 대한 알찬 연수를 구미호 덕분에 보람되고 알차고 유익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공로자 이쁜새 윤례 총무님, 순진언니 운짱, 조총 운짱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구미호의 위력은 매우 대단합니다. 우리가 달리는 곳은 감히 구..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7.08.10
음악 피정 . 동영상 퍼온곳: http://blog.naver.com/all4kid/120025322286 1주일에 반드시 한번씩 참석해야 하는 공동체 삶을 산지 4년여... 지난 목요일에 피치못할 회식으로 인하여 공동체를 결석하고 다음날 의정부에서 모이는 다른 공동체에 가게 되었다. 마침 그날이 본당 견진교리의 마지막 시간이었고 음악 피정이 있다..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7.07.04
3식구 3집 살림 우리 가족은 모두 세사람이다. 나,큰아들,둘째아들.. 작년 3월에 작은 아들 홍성으로 이사가더니 이제 큰아들마저 분당으로 이사가고 나 혼자 딸랑 남았네... 사연인즉슨.... 지난 봄에 식당을 4개 운영하는 친구 가게에 놀러 갔었다. 졸업을 한학기 남겨놓은 큰아들의 취업 걱정을 하던 중에 친구네 가..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7.06.26
내가 좋아 하는 것-김정식 곡 내가 좋아 하는 것 막 피어난 보리꽃 논두렁을 수놓은 자운영 꽃무리 아침 이슬 머금은 작은 제비꽃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시냇물 해지는 서산마루 비껴가는 저녁놀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자욱 내가 좋아 하는 것 시냇가의 조약돌 이름없는 들길의 노란 민들레 이른 아침 못가에 피는 물안개 푸..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7.06.10
문자 메세지... 언제부턴가 핸드폰이 우리 손에 쥐어지면서부터 연하장도, 성탄카드도 대신해 주는 문자메세지...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메세지를 보내 준다는 사실이 고마우면서도 답장을 떼어먹기 다반사에다 바쁠 때는 신호음 오는 것까지 귀찮아하게 되었다. 작년 동료중에 메세지 팝업이나 문자를 보내면 꼭! ..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