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911

국립극장 나들이- 라만무용단의 물그림자&베를린을 떠나다

30년 전쯤 나는 장충동에서 살았었다. 그런데 일요일마다 오르던 남산 가는 길 오른쪽으로 있는 국립극장이 딱 건물 한채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걸 이제야 알았으니 그야말로 촌놈인 게다. 해오름극장...달오름극징...별오름극장....그리고...청소년하늘극장... 친구의 딸이 국립극장 ..

여행 카테고리 메인화면에 내 블로그가....떴다...야호~~!!!

두바이 7성호텔 해변의 결혼기념일 달려라꼴찌 두바이 7성호텔 버즈알아랍 호텔 해변에서 행복해하던 결혼기념일의 아내 저의 결혼기념.. 불가리안 그들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집, 벨리코 뚜르노보 옛 불가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벨리코 뚜르노보(Veliko Turnovo)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일찌감..

[스크랩] 새로 오신 사단장님께서 우리 성당에 오시다...

우리는 모세 사단장님이 가신 후 한동안 마음이 허전했습니다. 새로 오신 사단장님께서 우리 성당에 오시던 날... 다른 때보다 더욱 씩씩하고 진지하게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사단장님께서 우리 신부님과 함께 평화의 인사를 일일히 나눠주셔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계시는 동안 우..

연대 생활환경대학원 외식산업고위자과정 동문 체육대회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더 쓸쓸함이 진해짐을 느끼는 가을이다. 이곳 저곳에서 단풍 나들이 소식도 들리고 각종 행사들을 하기에 딱 좋은 그러니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너무 좋은 날씨가 요즘인 것 같다. 주말이 되어 아무런 일정이 잡혀있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쉴 수 있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