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나들이- 라만무용단의 물그림자&베를린을 떠나다 30년 전쯤 나는 장충동에서 살았었다. 그런데 일요일마다 오르던 남산 가는 길 오른쪽으로 있는 국립극장이 딱 건물 한채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걸 이제야 알았으니 그야말로 촌놈인 게다. 해오름극장...달오름극징...별오름극장....그리고...청소년하늘극장... 친구의 딸이 국립극장 ..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02.17
퇴임식 풍경 해마다 요맘때 쯤이면 선배님들 한 두분의 퇴임식이 열리기 마련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계동 소재 일파르코에서 두분의 퇴임식이 열렸는데 잔잔한 분위기에서 두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드리는 자리였다. 음식도 깔끔하고 참석한 우리 모두 예의를 다하여 서운한 마음과 축하의 마음을 전..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02.17
여행 카테고리 메인화면에 내 블로그가....떴다...야호~~!!! 두바이 7성호텔 해변의 결혼기념일 달려라꼴찌 두바이 7성호텔 버즈알아랍 호텔 해변에서 행복해하던 결혼기념일의 아내 저의 결혼기념.. 불가리안 그들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집, 벨리코 뚜르노보 옛 불가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벨리코 뚜르노보(Veliko Turnovo)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일찌감..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01.31
생일과 축일 음력으로 12월 4일 내 생일날... 아들들이 사온 케익에 55라는 숫자가 내 가슴을 철렁 내려 앉게 만든 날... 반올림하믄 60세 아닌가?? 저녁을 먹는 자리에 친구들이 사온 케익과 아들이 산 케익이 똑같은 케익이다... 하고많은 케익중에 똑같은 케익이라니.. 너무 신기해... 양력으로 1월 21일은 성녀 아녜스..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01.26
차돌아, 제대 축하한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내겐 너무나 소중한 내 아들 차돌이... 겉모습은 아들이지만 딸보다도 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둘째 아들이다. 어렸을 때 동네 누나들이 차돌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여 고등학교 때까진 차돌이가 진짜 이름보다 더 잘 알려졌었는데 장성하더니 그 이름으로 불리워..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9.12.02
[스크랩] 새로 오신 사단장님께서 우리 성당에 오시다... 우리는 모세 사단장님이 가신 후 한동안 마음이 허전했습니다. 새로 오신 사단장님께서 우리 성당에 오시던 날... 다른 때보다 더욱 씩씩하고 진지하게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사단장님께서 우리 신부님과 함께 평화의 인사를 일일히 나눠주셔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계시는 동안 우..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9.11.12
국내 여행 안내사 자격 시험 소득의 증가와 여가시간의 확대로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국내 여행지의 지리, 역사, 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지한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여행 안내사를 뽑는 시험이 있었다. 올해 처음이 아니고 30년도 넘은 모양이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이고... 국내 여행 안내..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9.11.09
연대 생활환경대학원 외식산업고위자과정 동문 체육대회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더 쓸쓸함이 진해짐을 느끼는 가을이다. 이곳 저곳에서 단풍 나들이 소식도 들리고 각종 행사들을 하기에 딱 좋은 그러니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너무 좋은 날씨가 요즘인 것 같다. 주말이 되어 아무런 일정이 잡혀있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쉴 수 있어 다행..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9.10.19
2009년 2학년 2반 개구쟁이들 권현준, 김동훈, 김영준, 박정우, 손우석, 윤재식, 윤태훈, 이동현, 이재욱, 이한이, 정태민, 조민수, 최민규, 최형준, 한영준 김다현, 김지민, 김지우, 김진아, 김효민, 박혜연, 성유나, 성유진, 원서우, 윤은희. 최지민, 황수민, 황예지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