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1학년 5반 예쁜이들 29명의 귀염둥이들... 김규완, 이민섭, 김동준, 장현서, 유범석, 홍준기, 김동성, 윤성주, 박예준, 김근, 최형민 한성민, 박승민, 공효민, 김하경, 김도윤, 황지영, 서예영, 정예림, 송동연, 신윤원, 최현서, 이수현, 박서영, 김민영, 홍나연, 송유민, 김도연, 김나연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1.05.26
사랑의 벚꽃 바자회-잠실 5단지 잠실 5단지에 사는 친구가 갑자기 번개를 때렸다.. 우르릉 쾅~!!쾅~~!! 이유인즉슨... 잠실 5단지에 벚꽃 잔치가 벌어졌는데 먹을 것이 많댄다... 꽃도 보고 길거리에 앉아 맛있는 것도 먹자고.... 고럼..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지... 잠실5단지.... 어마어마한 아파트 빌딩 숲 사이 사이로 환하게 피어난 벚꽃..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1.04.14
1월21일 성녀 아녜스 기념축일에 천주교에서는 어머니로부터의 탯줄을 자른 생일보다 자신의 본명축일을 더욱 더 기념한다. 오늘 정아녜스 나의 본명 축일이다. 지난번 진짜 생일에는 그저 은행이나 쇼핑몰 같은 곳에서 생일 문자를 받았었는데 오늘 하루 종일 축하 메세지를 받고 보니 정말 본명 축일이 기쁨의 날로 다가오는 것 같..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1.01.21
여고 졸업 35주년 기념 추억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11월13일과 14일 이틀 동안 37년전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졌다. 거의 변함없으신 은사님 7분과 그때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져버린 50대 후반의 여인네 46명 도합 53명이 모여서 단양으로 떠난 1박 2일 수학여행... 모두들 주부들이고 바쁜 현대인들이기에 시간 내기도 어려웠을 텐데 친구들이 좋아서... ..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11.16
아들들과 함께 한 하계휴가 오랫만에 두 아들과 가평에 가기로 했다. 일단 가평에 가서 둘째가 배우고 싶어하는 웨이크보드를 타 보기로... 작년에 한번 타 본 큰놈은 그냥 웨이크 보드를 잘타고... 처음으로 배우는 둘째는 처음엔 몇번 넘어지더니 나중에는 형만큼 잘 타게 되었다. 쨍쨍 빛나는 햇살을 받으며 물살을 가르는 웨이..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08.10
아이들이 내게 힘을 주는구나..스승의 날... 참 여러가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직사회라서 어디가서 교사라는 말을 되도록이면 안하고 싶다. 언제부터 교사의 자리가 이렇게도 부끄러운(?) 존재가 되었는지... 모두 우리 교사들 탓이겠지만 순순히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받아들이기엔 억울함이 많다. 이 땅에 자신의 정열과 사랑을 모아 아이들..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05.15
특허받은 한방샴푸&린스 -[본초모감]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중소기업제품 히트상품500 체험단에 신청서를 냈다. 1인당 3개의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하여 칫솔살균기와 모발을 튼튼하게 해주는 본초모감을 신청했다. 자기가 써 본 후 좋은 점을 홍보하는 체험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사용해 보리라 다짐했다. 평소에 모발..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05.11
하루 3번 상쾌한 시간의 만남 - [USB 칫솔살균기] 아이덴탈클라시스 평소에 점심 먹은 후 사용하는 칫솔을 어디다 둬야할 지 막막할 때가 많았다. 그런데 컴퓨터 USB에 꽂을 수 있게 되어 있는 원적외선 칫솔살균기는 색상도 다양하고 사무실 서랍이나 컵 등에 아루렇게나 꽂아두고 쓰던 칫솔을 위생적으로 살균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케이스 겉면에..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05.11
소원을 담은 풍선 날리기 재작년 제2회 풍선 축제 때 소원을 적은 쪽지를 단 풍선이 일본의 한 농가에 떨어져 쪽지를 주운 농부가 그 주인을 찾아 한국에 온 적이 있었다. 올해에도 참가자 모두는 자기의 소원을 담은 풍선을 하늘 톺이 띄워 날려 보냈다. 모든 이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빈다.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