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생일축하 사절단(?) 방문 큰아들 생일을 축하하신다며 사돈 내외분이 다녀가셨다. 아들과 딸을 나눠갖는 사람들이 사돈인데, 뵐 때마다 정스럽고 좋은 말만 하시는 분들이라서 늘 감사하다. 특히 바깥 사돈께서는 손녀 정윤이를 얼마나 살뜰히 잘 보살피시고 놀아주시는지 하루종일이라도 맡길 수 있을 ..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19.07.21
우리 아가 수족구 이겨내고... 지난 주 수족구로 얼집에 못 갔던 정윤이는 오늘 의사선생님의 완치 확인을 받고 어린이집에 출근(?)했다. 온 식구의 배웅을 받으며 가방을 둘러메고...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19.07.15
정윤이 수족구로 일주일 아파요. 지난 6일 토요일에 정윤이를 어린이집에서 하원시켰는데, 집에 오는 길에 나비도 쫓아다니고 컨디션이 좋았다. 옷을 갈아입히다 보니 등이 뜨거워서 체온계로 열을 재어보니 썹씨38.5도... 고열이다. 해열제를 먹이고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니 아무래도 심상치가 않았다. 입가에 작은 좁쌀..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19.07.11
울 귀요미 정윤이 무럭무럭 잘 크네. 이번달은 손녀 정윤이랑 놀 틈이 많이 없었다. 밤 9시에 출근하는 며느리가 집을 비우면 그때부터 정윤이와 함께 하는 시간인데 잠을 잘 시간이라서 놀 틈이 없다. 어린이 집에서 활동하는 사진을 보니 다 큰 학생 같다. 선생님의 알림 말씀을 보니 우리 정윤이가 잘 크고 있다는 증거로 점..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19.06.21
베트남 나트랑 휴가 끝... 아들 가족도 나트랑 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정윤이는 베트남 체질이었는지 그곳에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잤다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감기로 콧물 찔찔... 계속 미열도 오르고 체온 수시로 재면서 해열제를 먹여야할 지 말아야할 지 갈팡질팡... 은경이의 밤 근무로 가족 모두가 ..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19.06.10
아들들 휴가 소식 큰아들네 식구는 지난 월요일에 베트남 나트랑으로 휴가를 떠났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세명 모두 감기 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들러 약을 처방받아 갔는데 도착한 이후 오늘 금요일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난 손녀가 없는 이 시간이 무지 자유로워서 좋을 줄 알았는데 하루..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19.05.31
삼촌이랑 정윤이랑 오손도손 밥 먹어요. 토요일은 손녀 어린이집 하원 시각이 빨라서 돌보는 시간이 좀 길다. 손녀도 지루하고 나도 힘든 차에 작은 아들이 온다고 해서 셋이서 와이카페에 갔다. 돈까스를 시켰는데 정윤이는 삼촌이 주는 돈까스랑 단무지, 콘샐러드를 넙죽 넙죽 잘 받아 먹었다. 삼촌만 보면 울던 정윤이어서 삼..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19.05.27
정윤이 종일 돌보기 일요일이다. 미사 후 정윤이 돌보러 출근... 아들,며느리는 오후 근무라 1시40분에 출근길에 올랐다. 밤 12시까지 정윤이랑 놀아야 하는 날... 하느님께서 내게 보내주신 살아있는 인형, 내 손녀와 간식도 먹고, 밥도 먹고, 책도 읽고, 붕붕이도 타고,텔레비젼 뽀로로도 보고... 다행히 할머니..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19.05.19
정윤이의 어린이날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내 손녀 정윤이는 오늘이 어린이날 인걸 모르니 일단 다행이다. 할머니랑 잘 놀고 낮잠도 잘 자고 일어나서 간식 먹고 나들이 나갔다. 노루조각공원(호수공원)으로... 호수는 맑고 원앙새,오리,왜가리 들이 물고기와 노는 중..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1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