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43

막바지 피서로 떠난 삼척 솔비치 일박이일...

20190905 갑자기... 진짜로 갑자기... 삼척 솔비치로 나들이를 떠났다. 태풍이 몰려온다는데 어찌나 날이 후덥지근하던지 피신을 떠나듯이 그렇게 떠났다. 혁이도 근무 끝나고 삼척으로 오라고 해서 우리 식구 다섯명이 모두 다 모였다. 저녁밥은 삼척 시내에 있는 고기촌플러스, 과일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