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오르골 만들기 체험
240414 헤이리 예술인마을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우린 시간이 많지 않아 두군데만 선택했고 첫번째로 나만의 오르골 만들기 체험장엘 갔다. 나무 오르골에 음악과 캐릭터를 고르고, 배치도 자유롭게 해서 집으로 가져가는 방식인데, 체험재료비가 만만치 않게 비싼 편이다. 물론 오르골 완제품도 꽤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사는 것보다 더 비싼 듯 했다. 토토로를 고르고 신나게 조립해서 완성품을 들고 포즈를 취한 손녀와 너무 귀엽다며 손녀보다 더 좋아하는 며늘 구경이 심심치가 않았다. 인사동에도 오르골 체험장이 있다고 하니 서울 사람들은 인사동에서 오르골 만들기도 가능하겠네. 나만의 오르골 만들기 https://youtu.be/uqtSWlQ2Aos?si=u8R56w_47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