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0 파리에서의 첫 일정으로 세느강 유람선을 탔다. 예전에는 밤에 유람선을 땄기에 에펠탑의 야경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엔 낮이라서 또 다른 맛이 있다. 1시간이 넘는 유람선 승선이 순식간에 끝난 기분이다. 2017년 화재가 난 노틀담대성당은 지금도 거대한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어 계속 공사 중임을 알 수 있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세느강의 유람선으로 파리의 절반은 구경한 느낌이다.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https://youtu.be/LmpDddSVHA4?si=rexTkNCgmTOF1F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