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울 성당-마카오 #2005년 2월 22일 비행기는 3시간을 넘게 날아간 거 같다. 잠을 자다 깨다 떠들다 보니 어느새 점심 때... 홍콩에서 64Km의 거리라서 홍콩을 같이 여행하는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친절한 가이드가 마카오에 대하여 자세히도 설명을 시작하는데... 마카오는원래 홍콩의 휴양지...섬과 섬을 잇는.. 바다를 건너서/2005년 마카오 2006.07.04
마카오를 향하여 늘 그러했듯이 우린 늘 여행 갈 준비로 약간의 금액을 매월 모으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모으고 있는 곳이 한두곳이 아니었으니... 돈도 없고 시간은 더욱 없고 에라...모르겠다...나를 아는 모든 팀을 통합하여 한꺼번에 가보자..이름하여 오합지졸팀.... 1959년 막내로부터 1946년 왕언니까지... 내 학교 .. 바다를 건너서/2005년 마카오 2006.07.04
자금성,천안문 광장,이화원 그리고 먹거리들... 아침 일찍 중국의 4대 별장 중 하나이며 중국 황실 정원의 하나인 이화원에 갔다. 이화원은 서태후의 여름 별장이었다고 한다. 이 곳엔 곤명호라는 인공 호수가 있는데 그 호수 옆에는 그 호수를 판 흙으로 만든 커다란 산이 솟아 있었다. 100만명의 인부가 2년에걸쳐서 만든 인공 호수... .. 바다를 건너서/2003년 중국북경 2006.07.03
만리장성,명13릉,용경협 한시간 쯤 잠을 자고 일어난 아침.. 오늘의 여행은 엄청 힘이 들겠구나... 오늘은 만리장성과 明13陵을 가는날.. 많이 걸어야 한다는 데 잠 부족을 뭐로 메꿀꼬? 萬里長城!!!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후 대량의 벽돌을 쌓아 만든, 달에서도 보인다는 인류 역사상 유일한 최대의 인공 구조.. 바다를 건너서/2003년 중국북경 2006.07.03
북경 천단공원 세상이 참 많이도 변했다. 혈연, 지연, 학연이 아니고도 살갑게 지낼 수 있는 놀라운 세상에 우리들이 살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만나 우리들처럼 다정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피플475 잔나비띠방에서 만난 우리들... 같은 해에 태어났다는 동질감 외엔 아무것도 닮지 않은 10명은 .. 바다를 건너서/2003년 중국북경 2006.07.03
아름다운 해변 보라카이 그리고 팍상한 폭포 네번 째날 .. 마지막 트라이시클을 타고 보라카이를 떠난다 ... 경비행기를 타고 ... 한눈으로 내려다 보이는 보라카이 ... 참으로 길게 늘어선 섬이었구나 ... 이런 섬들이 7,100 여개나 된다니 필리핀은 정말 온통 섬 천지 로구나 ... 다시 마닐라로 돌아와서 팍상한으로 ... 가는 길이 엄청 막.. 바다를 건너서/2003년 필리핀 2006.07.03
다시 가보고 싶은 보라카이 두번째 날 ... 우리 일행은 밤새 모두 안녕이었다. 강명숙, 강옥련, 김미숙, 이경남, 신숙정, 양향심, 유영자, 최초숙, 홍영숙, 정명숙 ... 4 박을 할때마다 우린 제비 뽑기로 룸메이트를 정하기로 ... 그리고 그 제비는 미숙이가 자진해서 맡았다. 왜? 지가 제안을 했으니까 ... 오늘은 세계 3 해변 중의 하나.. 바다를 건너서/2003년 필리핀 2006.07.03
필리핀-리잘공원(2003년 2월) 친구들과 떠나는 해외 여행 ... 97 년이었던가 ... 친구들과 여행를 다녀왔던 때가 ... 그리고 2003 년 2 월 22 일 ... 4 박 5 일의 대장정은 시작되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새벽에 ... 노원역에서 첫번째로 출발하는 리무진을 탄다 .. 미숙이와 둘이서 ... 인천 공항은 이른 시각.. 바다를 건너서/2003년 필리핀 2006.07.03
이웃나라 일본-후쿠시마,닛코,동경,하코네,아쓰미,나라,교토,오사카 비행고도 10,000m...비행속도 시속9,100km... 외기온도 섭씨-35도... 찌는듯한 더위를 피해 가는 게 피서인가? 우리 일행 8명은 이렇게 하늘을 날았다. 일본의 센다이 공항... 이렇게 한산할수가... 후쿠시마에서 알몸을 다 드러낸 노천욕... 세정용품을 호텔 로비에 전시 판매하고 있었다. 보드라.. 바다를 건너서/2002년 일본 200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