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전라도 229

[전남/해남]중요민속자료 제232호 공재 윤두서 생가

조선시대 가옥. 윤선도가 현종 11년(1670)에 처음 지은 집으로 그 후 후손인 윤두서가 옮겨 살았다. 당시 안채, 사랑채, 문간채 등 48칸 전통가옥이었으나, 지금은 안채 13칸, 곳간채 3칸, 헛간, 사당만 남아 있다. 산돌 평축으로 쌓은 기단 위에 있는 안채는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지붕을 높이 쳐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