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909

오랜만에 서울에서 친구들도 보고, 영화 '기생충'도 보고...

잠실롯데몰에서 점심 약속이 있었다. 이곳 저곳 둘러보는 모습이 영락없는 시골노인 상경 모습이다. 모처럼 피자, 스파게티를 먹기로 해서 이태리 식당에 갔는데 음식들이 모두 내 취향이다. 밥먹고 시네마에서 영화를 봤다. '기생충'과 '알라딘' 두 영화를 골라서. .. 나는 칸느영화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