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강물 위를 유영하는 물고기처럼, 날아다니는 백조처럼, 이리저리 노를 저어서 떠다니는 그림을 상상이 아닌 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바로 영월읍 팔괴리의 #동강카누캠프 #영월문화도시 서포터즈들이 취재(?)차 방문믈 하게 되었다. #2022사방사방서포터즈 들은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 나는 손녀를 데리고 가기로 하였다. 재작년에 서울 한강에서 선셋카약 타기를 아들과 해 본 경험이 있고, 라오스 방비엥에서도 비슷한 배를 타보았기에 두려움은 없었다. 대표님께서 패들 다루는 법, 젓는 법 등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씩씩한 손녀를 앞세우고 출발~~!! 카약과 카누의 다른 점은 카약은 뚜껑이 있고 패들의 양쪽에 넙적한 날이 달려있고, 카누는 폭이 좀 더 넓고 뚜껑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