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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엣시 무이네의 숙소는 아스테리아호텔...

241218피엔젯시 아스테리아 리조트...우리들의 숙소는 5성급 아스테리아호텔이다.무이네 비치에 위치한 숙소로 야외수영장, 피트니스 센터,가라오케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숙소 바로 옆에 해변이 있어서밤새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다.이틀동안 일출을 볼 수있었고,하늘과 바다의 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내가 참좋은여행사의 패키지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선택한 호텔이 늘 만족할만 해서이다.아스테리아 호텔의 일출https://youtu.be/k-_v6b9Zv0U?si=S0rSuNwyVj4fRPew

베트남 미토에서의 하루(메콩강 쪽배투어)

20241217호찌민에서 아침 8시 출발하여두시간 이상 달렸다.미토시라는 곳에 가는 날이다.큰배를 타고 유니콘섬으로 가서소수민족인 따이족의 생활상을 볼 수 있다.이곳에서는 용안으로 만들어진 꿀차를 시음해보고 필요한 사람은 사기도 했다.또 야자코코넛으로 만든 제품이나 젤리, 캔디 등도 시식했다. 열대과일 체험 후따이족의 노래공연이 있었는데그냥 환영의 의미로 보여진다.우리나라 노래도 세곡 불렀다내 나이가 어때서곰세마리, 아리랑...다음으로는 맹글로브숲과 물야자수가 늘어선 메콩강에서 쪽배 체험을 했다.TV 여행프로그램을 보면 조각배를 타고 밀림속 강을 거슬러 이곳 저곳을 다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메콩델타가 바로 그런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델타는 삼각주를 말하는데 티벳 고원에서 발원하여 길이 4천 킬로..

호찌민 탄손누트 국제공항 도착

241217인천에서 출발하여 6시간만에호찌민 탄손누트국제공항에 도착했다.호찌민 현지 시각으로 새벽 2시50분...호찌민의 밤풍경은 상당히 땅이넓고, 전력 사정이 안좋은지 대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의 도시이다.인구가 1,200만명이라니대도시임에는 틀림없다.탄손누트는 호찌민(Ho Chi Minh) 북서쪽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면적이나 승객, 수용능력과 이용승객 수 등을 볼 때 베트남에서 가장 큰 국제공항이다. 입국 수속이 그닥 까다롭진 않았는데천천히 천천히 일처리를 했다.이 공항은 2008년 개장하였고 시내에서 불과 7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접근성이 좋다.우리가 머물 호텔에 10여분 만에도착해서 짐을 풀었다.무지하게 피곤하다.베트남 호찌민 야경https://youtu.be/vD5qJkgcg-c?si=P..

베트남의 수도 호찌민을 향하여...

다사다난했던 甲辰年 2024년이저물어가고 있다.지난 봄에 연태에 다녀오면서우리 겨울에 다시 여행을 떠나자고했었다.그날이 바로 오늘...베트남의 수도 호찌민으로향한다.이번 여행 일정은 3박5일...호찌민과 무이네 등을 돌아볼예정인데, 무이네는 다녀온 적이있어서 더욱 익숙하다.아침에 기차로 출발했더니시간이 완전 여유로워서밥 두번 먹고,커피 마시고,국가유산진흥원의 전통체험으로노리개를 만드는 체험도 했다.늘 그렇듯즐겁게 다니면서한해의 묵은 근심,걱정을다 날려버리고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와야지.!:¡::°문득가슴이 따뜻해질 때가 있다입김 나오는 겨울 새벽두터운 겨울 잠바를입고 있지 않아도가슴만은따뜻하게 데워질 때가 있다 그 이름을 불러보면그 얼굴을 떠올리면이렇게 문득살아 있음에 감사함을느낄 때가 있다 - 원..

윤석열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12월 3일 밤10시30분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계엄령을 선포했다.이어서 윤 대통령은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한편 계엄이 선포되자 정치권을 비롯해 전국이 비상사태에 들어갔다.국회를 해산하려는 군부가 국회를 덮쳤으나, 190명의 국회원들이국회에 모여서 비상계엄..

악극 가시나무새 관람

악극 가시나무새 관람날씨가 추워서 갈까말까 하다가가기로 했다.출연진이 유명한 배우들이 있어서가보고 싶었다.전원주,황범식,한인수,최서연 등...남편을 바다에 빼앗기고홀로 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여인의 기구한 운명과 삶을다룬 이야기...예전 우리네 할머니 시절 있을법한흔한 이야기인데 남동생 하나 잘 키우려고 어머니는 떡을 팔고,누나는 공장, 술집작부일까지하게 되지만...그렇게 키운 아들은 부잣집 데릴사위로가게되고 약한 것이 남자...장모나 부인에게 구박덩어리로 사는데결국 어머니는 아픈 몸에 병원 한번 못 가보고 가시나무새가 되어 저 세상으로 훨훨 날아간다.악극은 감동이었지만그걸 보는 내내 고구마 백개먹은 것 같은 답답함이 밀려왔다.

악극 '가시나무새' 공연 안내

[Web발신]영월문화관광재단 연말 초청 공연 악극 안내◎ 공연일시 : 2024.12.4.(수) 15시/19시 (총 2회 공연)◎ 공연장소 :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단종로 24)◎ 가격 : 무료공연(선착순 입장) - 공연 30분전 하우스오픈◎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출연자 : 전원주, 황범식, 한인수,최서연 등◎ 공연문의 : 문화예술부(033-375-6370)추운 연말에 가족과 함께 감동적인 공연,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