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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광명소,아르떼뮤지엄

현장답사 강릉아르떼뮤지엄 강릉에 가면 가볼만 한곳이 오죽헌,허난설헌생가,선교장,경포대 등이 있는데 또 한곳은 바로 아르떼뮤지엄을 들 수 있겠다. 아르테뮤지엄은 입장료가 좀 비싼 편이지만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디어아트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아르떼뮤지엄의 폭포 https://youtube.com/shorts/qtj_rS4KXxg?si=YQUezdIb4ma0HES0

강문관의 정례 워크숍

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들의 1박2일 워크숍이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렸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행사인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완전 겨울인줄 알았다. 12분 해설사님들의 스토리텔링 경연이 있었고, 뒤이어 댄스스포츠공연과 국악 판소리 등의 무대공연이 펼쳐졌다. 점심 때 먹은 초당콩감자탕도 고소한 게 맛있었고, 저녁은 호텔 뷔페였는데 매우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식단으로 실컷 배부르게 먹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이어서 파도소리를 실컷 들었고 일출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강릉 강문해변 일출 https://youtu.be/c3OIZh1lkj0?si=QNHBNOLIbZMe0-iC

가수 양준일 7번째 굿즈 머그컵

가수 양준일의 7번째 굿즈가 나왔다. 라떼를 마실 수 있는 머그컵인데 워낙 다른 컵보다 크기가 넉넉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A MOMENT WITH YOU THE BEAUTY OF UNCERTAINTY (당신과 함께하는 순간 불확실성의 아름다움) 이라고 직접 쓴 컵에 양준일을 지칭하는 검프G와 팬들을 지칭하는 제니J를 결합시켜 놓은 멋진 디자인의 세라믹도자기 쟈이머그컵... 손수 글씨를 새기고 뜻깊은 문장을 넣어 팬들과의 결속을 다지는 멋진 머그컵으로 녹차라떼도 마시고 커피라떼도 마시고 행복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초딩1학년 유니의 가을 보내기

앞니빠진 내 손녀 유니...초딩 1학년이 되면서부쩍 많이 성장한 손녀는앞니 두개를 뺐다.치과에서 입을 손으로틀어막아서 간호사들이모두 총출동해서힘으로 제압했다는 후문이...사람은 이가 빠지면인물이 확 빠지게 되어 있는데빠진 이로 노래하는 1인 콘서트를집에서 했다며 영상을 보내왔다.귀여운 손녀의 노래와 율동으로하루의 피로가 스르르 풀리는 날이다.유니의 방구석 콘서트(1)https://youtu.be/7F2uNbcRbf8?si=2sd1fKb_VdALvnpC

장릉 생명의 숲의 황토 어싱길

영월 물무리골의 장릉 생명의 숲 황토 어싱길 요즘에 맨발걷기의 열풍이 불고 있다. 그에 발맞추어 영월에도 황토위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길이 조성되었다.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걸어보게 되었다. 입구에는 신발을 벗어놓을 수 있는 신발장이 있고, 입구와 출구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샘물이 있어서 완전 좋으네. 11월의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발바닥에 찬기운이 올라왔지만, 워낙 더운걸 싫어하는 터라 그 선선함이 내겐 좋았다. 앞으로 내 건강을 위해 자주 걸어야겠다. *어싱길(Earthing Road)이란? 어싱 뜻은 지구(earth)에서 파생된 말로 지구를 딛고 서 있는 즉 우리의 피부가 땅과 접촉하면서 지구의 에너지와 직접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내 코가 석자_오비삼척(吾鼻三尺)

오늘 아침 미사 중에 신부님께 들은 '방이설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찾아보게 되었다. 내 사정이 급하고 어려워서 남을 돌볼 여유가 없음을 비유할 때 ‘내 코가 석 자’라는 속담을 씁니다. 그런데 이때의 코가 어떤 코를 말하는지 얼른 감이 잡히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머리’라는 말이 두상(頭相)과 두발(頭髮)의 뜻을 함께 갖고 있는 다의어(多義語)이듯이 ‘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소리만 가지고는 신체기관인 코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코에서 흘러나오는 콧물을 말하는 건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콧날이 길어도 문제고 콧물이 길게 흘러내려도 문제일 겁니다. 더구나 한 자가 약 30.3cm이므로 석 자라고 했으니 무려 90cm가 넘는 길이입니다. 말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지나치게 과장을 한 표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