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5 이번 아프리카 여행의 마지막 호텔은 요하네스버그의 'Peermont Metcourt Emperors Palace ' 호텔인데 공항까지 픽업을 나와주었다. 잠만 자고 가는 호텔인데 방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한밤만 자고 가긴 좀 아쉬었다. 더블침대에 싱글침대가 두개... 넓고 럭셔리한 방에서 정말 편한 잠을 잤다. 혁이랑 맥주 마시면서 여행의 마무리를 했다. 아침에는 호텔에서 도시락을 줘서 공항에서 짐 부치고 먹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아부다비까지... 다시 아부다비에서 인천까지 날아서 무사히 도착했다. 무탈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어서 발길마다 지켜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