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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피정을 다녀와서...

하느님 백성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간다는 일은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버겁기도 하지만 그렇게 힘든 시간보다는 더 많은 행복과 기쁨이 주어진다는 걸 우리 모두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이렇게 한가족으로 살아 가나 봅니다. 샬롬공동체의 1박2일 피정을 앞두고 가족을 남겨 두고 가야하는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