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동]한국 천주교의 얼굴- 명동성당 요즈음엔 매주 수요일에 봉사를 하느라고 명동에 간다. 너무 익숙해서 그냥 지나치는 명동성당을 한번 담아 보았다. 지하성당에 앉아서 성체조배도 하고 순교성인들을 위해 기도도 하고... 또 고해성사도 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 사적 .. 여행길에서/서울 2013.04.18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그동안 대법원, 감사원에서 치루는 결혼식엘 다녀와 본 적이 있멌는데 오늘은 결혼식장이 국회의사당 후생관이네. 1975년 9월 여의도에 완공된 국회의사당은 약10만여평의 대지에 의원회관,후생관 등 부속건물들이 많다. 국회의사당을 이렇게 가깝게 보는 .. 여행길에서/서울 2013.02.26
조선 왕실의 혈통을 이어온 한양 궁궐의 으뜸인 경복궁의 이모저모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은 모두 다섯 곳이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경운궁(덕수궁)... 궁궐에는 왕과 왕비뿐만 아니라 왕실의 가족과 관리, 군인, 내시, 나인 등 많은 사람들이 살았다. 이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신분에 맞는 건물에서 생활하였고, 건물의 명칭 .. 여행길에서/서울 2012.05.31
[서울/종로]왕의 휴식공간 강녕전 궁궐은 왕이 사는 곳이지만 왕도 궁궐 안에서 신하들처럼 출퇴근을 하였다. 강녕전은 왕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돌아와 침실로 사용한 곳이다. 왕은 평상시 독서를 하기도 하고, 신하들이나 왕실 종친들의 잔치를 베풀기도 하였다. 왕이 머무르는 곳이기 때문에 지붕 위에 용마루가 없는 .. 여행길에서/서울 2012.05.31
[서울/종로]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누각 경회루 '경사스러운 연회'라는 뜻을 가진 경회루는 커다란 인공 연못 중앙에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누각이다. 이곳은 왕이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나라에 큰 행사가 있을 때 왕과 신하들이 모여 잔치를 열던 곳이다. 경회루 난간과 돌다리 기둥에는 화재를 막.. 여행길에서/서울 2012.05.31
[서울/종로]궁중의 안주인 왕비가 생활하던 교태전 경복궁의 안쪽에 자리잡은 교태전은 왕비가 생활하던 곳이다.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왼쪽과 오른쪽에 온돌방을 놓은 구조로 되어 있다. 교태전 뒤쪽으로는 아미산이라는 작고 아름다운 후원이 있다. 후원에 아름다운 굴뚝이 있는데, 학, 봉황, 박쥐, 모란, 매화, 불가사리, 해태 등의 무.. 여행길에서/서울 2012.05.31
[서울/종로]꽃담이 아름다운 자경전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대왕대비인 신정왕후(조대비)를 위해 지은 침전이다. 자경전은 교태전과 더불어 경복궁에서 아름답게 단장한 곳이다. 자경전 서쪽의 붉은 벽돌로 쌓은 꽃담은 무늬가 매우 화려하고 소나무, 매화, 국화, 대나므, 모란, 연꽃 등이 새겨져 있으며, 이런 꽃무.. 여행길에서/서울 2012.05.31
[서울/종로]경복궁의 정문 광화문과 육조거리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다. 중앙문에는 한쌍의 봉황이 그려져 있어 왕과 왕비가 출입하고, 천마가 그려져 있는 동쪽 작은 문으로는 문관이, 신령스러운 거북이 그려져 있는 서쪽 작은 문으로는 무관이 드나들었다. 광화문 앞 세종로는 예전에는 육조거리라고 불렀다. 한양 제일의 중심.. 여행길에서/서울 2012.05.30
[서울/종로]조선 오백년 역사를 고이 간직한 궁궐 경복궁 경복궁은 역사적으로나 규모면으로나 조선시대 최고의 궁궐이다. 경복궁은 '큰 복을 누리며 번성하라.'는 뜻을 가졌다. 경복궁은 조선 건국과 함께 태조4년(1395년)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건물들이 불에 타고 없어졌다가 1865년 고종 때 흥선 대원군에 의해 재건되었다. 하.. 여행길에서/서울 2012.05.30
[서울/종로]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국립 민속박물관 경복궁 가는 길에 겉모습만 구경한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 생활 문화 박물관으로서 한민족의전통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의 산 터전이다. 1946년 국립민족박물관으로 개관한 이래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전통적 자.. 여행길에서/서울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