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백 음식 만들기 수강기 올 여름은 왜 이리도 더운 것인지...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방울이 흘러 내린다... 요즈음 하이마트 선전이 정말 내 마음과 딱~!!이다... 에어콘 없어 집에 가기 정말 싫어~~!!! 에어콘을 사봐 사봐~~!!! 어디가서 사야 잘 샀다고 소문날까??? 하이마트...가봐가봐... 안녕 안녕 무..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스승의 날 에고... 언제나 이 땅에 이런 이름의 날이 없어 질려는지... 정말 일년이 364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 달력에서 스승의 날이 지워지는 날....을 애타게 기다리면서... 오늘...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토요일.... 예년까지만 해도 스승의 날 27년, 32년 근속하신 선생님들의 연공상 시상식이 아이들이 보..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쑥을 캐며... 옆동에 사는 복임이의 전화... 명숙아, 우리 쑥 캐러 가자... 흐미...쉬고 싶은디... 허나 집에서 뒹굴기엔 너무나 예쁜 봄날이니 어쩌랴... 주방에서 커다란 식칼 한개 꺼내고 검정 비닐 봉다리 한개 찾아서 쑥을 캐러 출발~~!! 쑥을 캐러 가는지 봄을 캐러 가는지 작년에 보아 뒀다는 친구의 비밀 쑥밭으로..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여고 동창 모임에 다녀와서... #일단 가 보자... 한달 전부터... 회장을 맡은 옥련이는 준비를 했다... 그리고 총무인 효숙이는 집으로 엽서를 보내왔다... 동창회 모임을 알리는... 누군가는 늘 이렇게 소리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는... 그 수고로움을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열심인 그녀들이 고맙고 존경스럽다... 늘 알면..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낙엽과 함께온 여정이의 이메일...(여정인 지금 어디 있을까?) 웃기지?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리라고 생각을 전혀 안했을 것이다. 이런 말이 있는것 너는 알겠지? 어디에선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고 있을 것이라는 말. 그래. 난 이말을 늘 믿는단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어쩌다 한 두번 만난 사이지만 나와 달리 어디서나 좌중을 휘어잡는 너의..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49세 생일날 #오늘 음력으로 12월 4일 나의 49세 생일날... 이른 아침에 일어난 나의 작은 아들 엄마의 생일상을 차린다고 난리 부르스...(지가 조리사 지망생이라고 시방 뽐내는 거겠지..) 가만두고 보자하고 누워 있으니 엄마!미역국에 국간장을 써요?진간장을 써요? 질문도 많다...ㅋㅋㅋ 생일상의 목..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한통소리패 첫 공연 지난 2월 15일 한통소리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친구들과의 사물패... 이채가 뭔지...장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단지 우리 것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으로 똘똘 뭉쳐서 기어히 일을 내고 말았으니... 오늘... 아이쓰리 샵 리더쉽 수련회... 용인 숙명여대 연수원에서... 우리의 첫 데뷔 무..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암벽등반 연습장-응봉동 새로운 경험을 꼬시는 친구들 덕(?)에 응봉동에 있는 인공 암벽 등반장을 찾았는데... 14미터 높이의 인공 암벽 등반장엔 아직 서슬퍼런 꽃샘 추위가 두 눈을 부릅뜨고... 올려다 본 높이 미리 기가 질려서 아고고!!!난 안 할꼬야... 발뺌을 하다가... 아니지... 내가 누구냐??? 한 깡(?)다구 하..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 50년가까운 세월 살면서... 난 이 세상이 참으로 살만한 아름다운 세상임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어제... 그러니까 화이트 데이라고 불리우는 날이련가.... 우리... 피플 475 나비방... 한통소리 사물패의 연습이 있는 날... 파라...고 깜찍한 여인의 애마 또한 깜찍할 수 밖에... 티이코... 아..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나 일병 휴가 끝!! 나병준 일병의 정기 휴가가 끝나는 날... 어제 새벽에 아니 오늘 새벽 3시에 귀가하여 늦잠을 퍼지르게 자더니... 지네 동기들 졸업식이라고 겨우 겨우 일어나 주섬주섬 옷 챙겨 입고 나가더니... 귀대 시간은 오후 7시 30분까지라는데... 3시 30분에 집에 들어와 다시 잠을 자기 시작... 5시가 ..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