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백 음식 만들기 수강기 올 여름은 왜 이리도 더운 것인지...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방울이 흘러 내린다... 요즈음 하이마트 선전이 정말 내 마음과 딱~!!이다... 에어콘 없어 집에 가기 정말 싫어~~!!! 에어콘을 사봐 사봐~~!!! 어디가서 사야 잘 샀다고 소문날까??? 하이마트...가봐가봐... 안녕 안녕 무..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여름 수련회를 다녀와서(새천년복음화 사도회)-솔모루 팬션 하느님백성 공동체의 일원이 된 후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는 하계 수련회... 장소가 어디더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솔모루 팬션... 솔모루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바다동이라 불리우는 백색 2층 건물이 내 눈을 따~악 사로잡는다. 그런데 일기예보가 문제로다. 출발하는 날은 비가 오고 다음날.. 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2006.07.04
스승의 날 에고... 언제나 이 땅에 이런 이름의 날이 없어 질려는지... 정말 일년이 364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 달력에서 스승의 날이 지워지는 날....을 애타게 기다리면서... 오늘...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토요일.... 예년까지만 해도 스승의 날 27년, 32년 근속하신 선생님들의 연공상 시상식이 아이들이 보..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
톤레샵호수,바라이 호수 톤레샵 호수 메콩강의 범람으로 인해 생겨났다는 톤레샵 호수는 동양에서 최대 규모의 호수... 수평선이 하늘과 맞닿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호수로 물반 고기반이란다... 호수의 입구에는 잔고기들을 잡아 젓갈로 가공하는 곳이 많아 심한 악취가 풍기고... 들어가는 길은 우기때는 호수이기 때문.. 바다를 건너서/2005년 캄보디아 2006.07.04
왕코르톰,앙코르왓 앙코르톰 동남아시아 최강의 문화를 꽃피웠던 왕코르 제국의 역사가 깃든 곳 왕코르톰,앙코르왓... 먼저 앙코르톰에 가기로... 600년의 번창과 그 후 앙코르를 버리고 사람들이 떠나버려 400년동안 밀림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60년에야 발견했다고... 이 앙코르톰은 자야바르만 7세(1162-1201년).. 바다를 건너서/2005년 캄보디아 2006.07.04
프놈펜-왕궁,실버 파고다 프놈펜에선 밤이 무섭다... 전력난이 심각하여 모든 가게가 일찍 문을 닫고 사람들은 어두워지면 모두 집으로 들어간다. 지난 밤 시내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그런 이유로 나가질 못했다. 또 한국 사람은 표적이 되어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16명의 전사가 한방에 모여서 벌이는 파티... 프.. 바다를 건너서/2005년 캄보디아 2006.07.04
프놈펜- 킬링필드, 투얼슬랭 박물관 씨엡립의 호텔이라는게... 우리나라로 치면 어느 정도의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 에어콘 바람도 시원찮고 변기 물 빠지는 것도 시원찮고... 원색의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정원과 야외 수영장이 있어서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씨엠립을 출발하여 프놈펜으로... 남한 넓이의 1.8배라는 캄보.. 바다를 건너서/2005년 캄보디아 2006.07.04
성바울 성당-마카오 #2005년 2월 22일 비행기는 3시간을 넘게 날아간 거 같다. 잠을 자다 깨다 떠들다 보니 어느새 점심 때... 홍콩에서 64Km의 거리라서 홍콩을 같이 여행하는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친절한 가이드가 마카오에 대하여 자세히도 설명을 시작하는데... 마카오는원래 홍콩의 휴양지...섬과 섬을 잇는.. 바다를 건너서/2005년 마카오 2006.07.04
마카오를 향하여 늘 그러했듯이 우린 늘 여행 갈 준비로 약간의 금액을 매월 모으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모으고 있는 곳이 한두곳이 아니었으니... 돈도 없고 시간은 더욱 없고 에라...모르겠다...나를 아는 모든 팀을 통합하여 한꺼번에 가보자..이름하여 오합지졸팀.... 1959년 막내로부터 1946년 왕언니까지... 내 학교 .. 바다를 건너서/2005년 마카오 2006.07.04
쑥을 캐며... 옆동에 사는 복임이의 전화... 명숙아, 우리 쑥 캐러 가자... 흐미...쉬고 싶은디... 허나 집에서 뒹굴기엔 너무나 예쁜 봄날이니 어쩌랴... 주방에서 커다란 식칼 한개 꺼내고 검정 비닐 봉다리 한개 찾아서 쑥을 캐러 출발~~!! 쑥을 캐러 가는지 봄을 캐러 가는지 작년에 보아 뒀다는 친구의 비밀 쑥밭으로..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7.04